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네 슬롯 (문단 편집) === [[페예노르트 로테르담]] === 결국 2020년 12월 15일 [[페예노르트]]에서 [[딕 아드보카트]]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. 다음 시즌인 2021-22 시즌부터 팀의 감독으로 부임될 전망이다. 2020-21 시즌이 종료 된 후 [[페예노르트 로테르담]]의 정식감독으로 부임한 슬롯은 [[로빈 반 페르시]] 등 유능한 코치진을 구축하면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프리시즌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에게 승리를 거두고 [[컨퍼런스리그]] 본선진출을 하는등 [[AZ 알크마르]]에서 보여줬던 좋은 지도력을 보여주었다. 2021-22 시즌이 시작되고 [[AZ 알크마르]] 시절 지도하기도 했던 [[알리레자 자한바크슈]], [[휘스 틸]]과 재회해 팀의 주축으로 쓰면서 리그에서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있다. 특히 같은 네덜란드 빅3 클럽이긴하지만 항상 한수 위였고 실력적인 격차에서 우위를 보여주었던 [[PSV 에인트호번]]을 상대로 원정에서 4대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오랜만에 자존심 회복을 하였고 현재 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며 팀을 잘 이끌고있다. 2022년 2월 25일, 페예노르트와의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하였다. [[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]]에서는 조별라운드부터 순항을 거듭하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. 상대는 [[무리뉴]]의 [[AS 로마]]. 2022년 5월 26일, 대망의 [[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/2021-22 시즌/결승전|결승전]]이 열렸다. 전반 초반부터 페예노르트는 공격적인 모습으로 상대 로마를 압박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고, 되려 전반 32분 [[니콜로 차니올로]]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. 후반이 시작된 뒤 그는 경기 중간 여러차례 전략을 수정하며 시종일관 로마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결국 끈질기게 버텨낸 로마의 승리로 끝나면서 아쉽게도 컨퍼런스리그 초대 우승은 로마에게 넘겨주고 말았다. 경기를 시청한 축구팬의 반응은 두 감독의 전술 싸움이 잘 드러난 명경기였다며 호평일색이었다. 부임 후 첫 시즌은 리그 3위,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준우승으로 끝났다. 트로피를 따내지 못하여 다소 아쉬움이 남은 시즌이었지만, 리그 최소 실점 2위로 지난 시즌과 달리 [[마르코스 세네시]]를 중심으로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으며, [[휘스 틸]], [[루이스 시니스테라]], [[타이럴 말라시아]] 등 젊은 재능들을 이끌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등 탁월한 지도력으로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. 그러나 지난 시즌 좋은성적의 주역이였던 [[휘스 틸]], [[시리엘 데셀스]], [[타이럴 말라시아]], [[루이스 시니스테라]]가 모두 팀을 이탈하였고 베테랑 공격수 [[브라이언 린센]], 쏠쏠한 수비자원인 [[필립 산들러르]]까지 팀을 나갔다. 또 여기서 멈추지 않고 주축선수들이 [[빅리그]] 클럽들의 무수한 관심을 받고있어 추가 이탈이 발생할 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. 이를 토대로 슬롯이 추구하는 축구를 할려면 빠른 선수추가 보강과 선수진리빌딩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. 2022-2023 시즌은 주축들의 이탈에도 얼마나 좋은 추가보강과 빠른 리빌딩을 할 수 있을지 관건이 되는 시즌으로 보인다. 2022년 7월 24일, 페예노르트와의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하였다.[[https://www.feyenoord.nl/nieuws/nieuwsoverzicht/slot-tekent-tot-2025-bij-in-de-kuip-240722|#]]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도 팀을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|월드컵]] 휴식기 이전에 리그 1위로 확정지었고 [[UEFA 유로파 리그]] 역시 과정[* 페예노르트와 [[FC 미트윌란]], [[SS 라치오]], [[SK 슈투름 그라츠]] 이 네팀 모두 2승 2무 2패에 승점 8점인 데다가 승자승도 같아 결국 전체 골득실로 순위가 갈렸다.]이 좀 힘들었으나 조 1위로 16강 직행을 이끌었다. 월드컵 휴식기 이후에도 리그 1위를 유지중이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16강에서 [[FC 샤흐타르 도네츠크|샤흐타르 도네츠크]]를 상대로 합계 8:2로 격파시켜 8강에 진출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. [[안토니오 콘테]]와 이별을 결정한 [[토트넘]]의 차기 감독 물망에 올랐다. 암스테르담 원정에서 펼쳐진 시즌 두 번째 [[더 클라시케르]]에서 헤이르트라위다의 결승골로 팀의 3:2 역전승을 이끌었다. 이 승리에 힘입어 28R 기준 승점 차를 8점 차로 벌리며 6년 만에 팀에게 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겨줄 기회를 잡았다. 다만 컵 대회에서는 다시 만난 아약스에게 1:2로 패배하여 4강에서 탈락했다.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[[주제 무리뉴]] 감독이 이끄는 [[AS 로마]]를 상대로 1-0 신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출발하였다. 이러한 이점과 함께 2차전은 로마 원정을 떠났다. 전반전을 0-0으로 마치고, 후반 시작 15분 뒤에 선제골을 실점하며 합산 스코어 동점이 되었으나, 80분에 역전골을 만들어 내며 4강 티켓을 따내는 듯 하였다. 그러나, 상대팀 에이스인 [[파울로 디발라]]가 경기 종료를 얼마 안 남기고 극장 동점골을 만들어 연장까지 갔고, 체력 부족과 함께 분위기에 밀린 페예노르트는 연장전에서 로마에게 2골을 더 먹히고 탈락하고 말았다. 지난 시즌 컨퍼런스 리그 결승전에서 무리뉴의 로마에게 일격을 당한 슬롯의 페예노르트는 이번 유로파 리그에서도 아쉽게 탈락을 기록한 것이었다. 시즌이 진행되는 동시에 2023년 4월, 새 감독을 모집하는 [[토트넘 홋스퍼 FC]]가 슬롯에게 접촉했고, 구단과 슬롯 양측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부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. 2023년 5월, [[율리안 나겔스만]]이 토트넘의 유력한 감독 후보가 아니었음이 밝혀진 후, 가장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.[* 현재 토트넘의 감독 후보는 아르네 슬롯,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,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이지만, 사비 알론소와 데 제르비는 현 소속팀 잔류가 유력하다.][* 게다가 공신력이 좋은 여러 네덜란드 언론사에서 아르네 슬롯의 토트넘 부임에 대한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다.] [[파일:페예노르트 리그 우승.jpg|height=300&align=center]] 5월 15일 리그 32R [[고 어헤드 이글스]]와의 홈 경기에서 3 - 0 완승을 거두며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'''우승을 확정'''지었다. 페예노르트를 '''6년 만에''' 우승시킨 것은 물론, 직전 시즌 주전들이 다수 이적한 상황에서 있는 자원을 알뜰하게 잘 활용하여 우승시켰기에 더욱 값진 시즌이었다. 아르네 슬롯 역시 토트넘 행에 긍정적이다. 한 인터뷰에서 "기회가 된다면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곳에서 제 역량을 한번 확인 해보겠습니다. 최근 토트넘이 저에게 접근 한것은 사실입니다.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토트넘에는 손흥민과 케인을 비롯해 스타 선수들이 많습니다. 더 이야기 해봐야 알겠지만 앞으로 어떤일이든 충분히 일어날수 있습니다." 라며 토트넘 감독직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재계약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